2023년 12월 Vol.10 JTBC의 히든히어로즈는 대한민국 산업 현장의 개척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토크쇼입니다. 지난 10일 방영된 14회에서는 K-포레스트 히어로즈가 소개되었는데요,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. |
방송에서는 산림의 역사, 목조건축, 약용자원, 도시숲, 생명자원 등 히어로들의 연구 분야별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습니다.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? (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튜브 링크로 이동합니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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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이 되는 나무를 찾아라! 숲속의 약사 히어로 -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광훈 박사
진통제인 아스피린이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로, 항암제인 탁솔은 주목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글로벌 천연물의약품 시장이 곧 360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우리 약용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광훈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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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 건물, '목조건축'으로도 가능?! 미래형 건축물답다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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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형 건축물의 등장! 목조 건축 히어로 -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박사
나무로도 25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! 구조용 목재 CLT(Cross-laminated timber)의 개발로 인해 고층 목조건축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.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이상준 박사님과 함께 '미래의 콘크리트'라고 불리는 CLT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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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전쟁 이후, 민둥산에서 울창한 숲이 되기까지의 노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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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포레스트의 기적, 산림녹화 대장정 -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
한국전쟁 직후인 1960년대에는 전국 대부분의 산이 민둥산이었다고 합니다. 우리 국민은 약 12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헐벗은 산을 울창한 숲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.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고 이제는 세계 36개국으로 전파된 자랑스러운 K-산림녹화, 배재수 원장님과 함께 그 역사를 되짚어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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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k.a 대프리카, 대구의 도심 온도를 낮춘 도시 숲의 나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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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와 자연의 공존, 도시 숲이 바꾸는 변화 -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
도시숲은 미세먼지와 탄소를 저감할 뿐만 아니라 열섬현상을 완화합니다.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도 '푸른 대구 가꾸기' 사업을 통해 도시숲을 조성해 기온을 낮추었다고 합니다.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도시숲, 박찬열 박사님과 함께 알아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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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포레스트 히든히어로즈가 꿈꾸는
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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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우리산림
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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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산림과학원
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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